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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90%는 나쁜 생활습관 탓… 예방법 10가지

 

코메디닷컴 / 2015-12-19 17:05

 

 


암 대부분은 유전이 아닌 현대인의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온 바 있다.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흔한 암의 70~90%는 운동 부족, 환경오염, 스트레스,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 외부적 요인 때문에 발생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생활 잡지 ‘호울 리빙(Whole Living)’이 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10가지를 소개했다.

항산화 식품을 먹어라

항산화 효능은 신선한 베리류가 제일이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산책하라

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차를 마셔라

백차와 녹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물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들어 있다.

가족끼리 건강 이야기를 나눠라

나이 든 친척들과 함께 집안 건강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질병에 얼마나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생강을 먹어라

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감정에 신경을 써라

암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받는다. 의사와 만날 때 기분 문제도 의논해야 한다.

샐러드를 먹어라

케일에는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커피를 마셔라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기저세포 피부암의 위험이 낮아진다.


섬유질을 먹어라

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의 독성을 제거한다. 혈당치를 지켜주고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한다.

강황을 먹어라

인도 카레 재료의 황금색은 염증을 없애는 항산화제인 커큐민이라는 물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밖에 요가를 하고, 정기적으로 유방 진단검사를 하고, 숨을 깊이 쉬며, 달걀,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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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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