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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기 힘든 요즘… 체중 유지 돕는 식품 8가지

호랭™ 2021. 2. 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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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기 힘든 요즘… 체중 유지 돕는 식품 8가지

 

코메디닷컴 / 2020-12-09 08:10

 

 

 

추운 날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활동이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영양가는 풍부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을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소개한 영양이 풍부하고 체중 유지에도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1. 블루베리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또한 몸매를 살려주는 음식이다. 한 컵에 800㎉밖에 되지 않고 섬유질이 4g 있어 공복감을 없애준다.

2. 브로콜리
암 예방 효과가 있는 브로콜리는 30㎉ 이하로 먹어도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 문제를 해결해준다.

3. 현미
흰쌀보다 건강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대용식이다. 반 컵에 저항성 녹말이 1.7g 들어 있다.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으로 칼로리는 적으나 포만감을 준다.

4. 검정콩
한 컵에 좋은 단백질이 15g이나 될 만큼 많다. 그리고 고기처럼 다른 단백질 음식들에 있는 포화지방은 없다.

5. 귀리
섬유질이 풍부해서 하루 종일 포만감을 가질 수 있다. 반 컵에 저항성 녹말이 4.6g 들어있다. 저항성 녹말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지방을 태우는 건강한 탄수화물이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있는 건강한 단일불포화지방인 올레인 산은 실제로 공복감을 진정시켜준다. 아보카도 1/4쪽이나 반쪽을 계속 먹으면 복부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7. 연어
기름기 없는 단백질은 지방 없이 포만감을 갖게 한다. 연어에는 붉은 고기보다 단일불포화지방이 많다. 연구에 따르면, 단일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사를 한 사람(4㎏)은 저지방 식사를 한 사람(2.7㎏)에 비해 체중감량을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8. 배, 달걀 등 그 밖의 식품
섬유질이 풍부한 배와 함께 자몽, 아몬드, 녹차, 바나나, 달걀, 오렌지, 감자, 잣, 치즈, 저지방 우유 등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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