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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고르는 법, 아가미 ‘색’을 확인하세요
헬스조선 / 2016-01-12 11:41
삼치 고르는 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삼치는 10월부터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2월까지 제철로 칼륨과 ω-3 지방산을 함유해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도 효과적이다. 삼치 고르는 법을 비롯해 보관법, 손질법 등을 잘 알면 삼치의 영양소를 극대화 해 섭취할 수 있다.
삼치 고르는 법은 어렵지 않다. 삼치는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또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이며 몸에 광택이 있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이 좋다.
삼치를 보관할 때는, 먼저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낸 뒤 통째로 씻어내야 한다. 그다음 물기 없이 알맞은 정도의 길이로 토막을 내고 소금을 뿌려둔 뒤 냉장 보관한다. 보관온도는 -20~0℃ 사이가 적당하고 보관일은 1개월까지 가능하다.
삼치는 주로 구이로 먹는데, 냄비를 이용해 조림이나 찜을 해먹는 방법도 좋다. 삼치가 함유한 영양소들을 잘 섭취하려면 지방성분을 잃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조림이나 찜을 해 먹는다면 삼치의 영양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삼치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이 높은 편으로 다이어트에 민감하다면 과잉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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