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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토마토의 효능은?

 

헬스조선 / 2016-01-25 14:06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가 ‘토마토’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토마토의 효능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인 토마토는 우리말로 ‘일년감’이라 불리는데,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토마토에는 어떤 효능이 있길래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가 될 수 있었던 것인지 알아본다.

토마토가 붉은 색을 띠게 하는 라이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라이코펜은 혈전 형성을 막아주기도 하는데 뇌줄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토마토가 함유한 칼륨 성분도 체내 염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K 성분은 체내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토마토의 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기미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에는 펙틴이라고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쉽게 느껴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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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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