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보다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 18가지
파이낸셜뉴스 / 2015-08-24 14:37
무조건 안먹고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에 무리가 간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샐러드보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18가지를 공개했다.
01. 유기농 고기
단백질은 열을 발생시킨다. 이는 몸의 칼로리를 태우게 됨을 의미한다. 닭이나 오리는 지방 함량도 적은 편이다.
02. 코코넛
코코넛은 우리몸 속에 저장되지 않지만 에너지 원으로 쓰이는 중기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칼로리는 높지만 몸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03. 생선
참치나 연어같은 지방질이 많은 생선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을 준다.
04.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인 카테킨과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든다. 녹차를 마시는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더욱 살을 많이 뺏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카테킨이 소화 에너지, 열 등의 생산을 장려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05.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400㎉로 ‘초콜릿 바’ 보다 칼로리가 높다. 그러나 아보카도는 지방으로 저장되기 보다는 에너지를 천천히 태우는데 도우을 준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에 ¼~½개 정도가 적당하다.
06. 초록 잎 채소
시금치나 브로콜리 같은 초록 잎 채소는 섬유소가 풍부하다. 케일은 칼로리도 적고 지방이 없지만 섬유소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07. 계피
계피의 매운 맛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또 지방의 저장을 막아 체중감량에 좋다.
08. 자몽
하루에 자몽쥬스 한 잔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식욕을 줄여준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며 퀴닌도 함유돼 있어 근육 경련을 막아준다.
09. 달걀
달걀에 있는 비타민B₁₂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든다. 달걀은 사람에게 하루에 필요한 거의 모든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다. 또 단백질도 풍부하다.
10. 매운 고추
연구에 따르면 매운맛은 식욕을 제한한다. 신진대사를 높여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캡사이신은 체중감량에도 좋지만 비염에도 좋다.
11. 아마씨
아마씨는 ω-3 지방산이 있어 지방을 빨리 태우게 만들어준다. 동시에 몸을 튼튼하게 유지해준다.
12. 토마토
토마토는 대표적인 지방을 태우는 식품이다. 염증을 줄이고 수분을 유지시켜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13. 견과류
캐슈넛은 지방이 적고 철분이 많아 에너지를 생성한다. 아몬드는 단백질이 많아 근육을 생성하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14. 향신료
후추는 당수치를 낮추고 지방 저장을 줄인다. 울금은 간에 좋다. 생강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15. 퀴노아
퀴노아는 혈당지수를 낮춘다. 섬유소와 단백질도 함유돼 있어 포만감을 준다.
16. 바나나
바나나는 비만을 예방해 준다.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비타민도 풍부하다.
17. 렌틸
렌틸은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을 주고 당 수치도 유지시켜 준다. 철분과 미네랄도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
18.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포만감을 주는 섬유소 뿐아니라 노화방지에 좋은 설포라반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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