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을 제철 음식 5가지로 구성하는 ‘다이어트 식단’, “나도 따라 해볼까?”
서울경제 / 2015-10-19 16:59
건강을 위해 일부러라도 제철 음식을 챙겨먹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제철음식을 활용한 다이어트 식단 또한 각광받고 있다. 제철음식에는 각 계절에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기 때문인데, 특히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는 만큼 각 계절마다 특색 있는 제철음식을 먹을 수 있다. 가을철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할 제철음식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① 포만감이 오래가는 저칼로리 음식 ‘사과’ 다이어트
가을철 가장 맛있는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격이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비만도 예방해주며, 면역력도 높이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사과를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으며, 간식으로 먹을 때는 아몬드 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든든함이 오래가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② 칼로리가 적어서 안심인 ‘토마토’ 다이어트
칼로리가 적은 토마토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건강식품으로도 익히 알려진 토마토에는 항암 효과도 있으며, 특히 익혀서 먹을 경우 라이코펜 성분이 더욱 활성화되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오믈렛 등의 요리와도 함께 곁들일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③ 천연 단맛으로 대리만족, ‘피망’ 다이어트
피망은 천연 단맛이 있어 달콤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다. 게다가 붉은색 계통의 피망은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많고 칼륨 또한 풍부하며 피부에 좋은 비타민A 함유량도 높으니 일석이조다.
④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다이어트
철분과 구리가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은 굴은 타우린도 많아 콜레스테롤까지 개선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비타민A·B·C 등이 풍부해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 주며, 고혈압, 뇌졸증, 동맥경화와 같은 여러가지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음식이다. 더불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⑤ 다이어트 음식의 황제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100g당 128㎉로 감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지만 감자보다 GI(형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칼로리에 상관 없이 GI 지수가 높은 음식의 잦은 섭취는 체중 증가를 부르기 마련이다. 고구마를 신진 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저녁이나 늦은 밤에 섭취할 경우 고구마의 당이 체내에 누적되어 수화 흡수가 어려워진다. 이는 장내 부패와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① 포만감이 오래가는 저칼로리 음식 ‘사과’ 다이어트
가을철 가장 맛있는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격이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비만도 예방해주며, 면역력도 높이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사과를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으며, 간식으로 먹을 때는 아몬드 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든든함이 오래가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② 칼로리가 적어서 안심인 ‘토마토’ 다이어트
칼로리가 적은 토마토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건강식품으로도 익히 알려진 토마토에는 항암 효과도 있으며, 특히 익혀서 먹을 경우 라이코펜 성분이 더욱 활성화되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오믈렛 등의 요리와도 함께 곁들일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③ 천연 단맛으로 대리만족, ‘피망’ 다이어트
피망은 천연 단맛이 있어 달콤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다. 게다가 붉은색 계통의 피망은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많고 칼륨 또한 풍부하며 피부에 좋은 비타민A 함유량도 높으니 일석이조다.
④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다이어트
철분과 구리가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은 굴은 타우린도 많아 콜레스테롤까지 개선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비타민A·B·C 등이 풍부해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 주며, 고혈압, 뇌졸증, 동맥경화와 같은 여러가지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음식이다. 더불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⑤ 다이어트 음식의 황제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100g당 128㎉로 감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지만 감자보다 GI(형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칼로리에 상관 없이 GI 지수가 높은 음식의 잦은 섭취는 체중 증가를 부르기 마련이다. 고구마를 신진 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저녁이나 늦은 밤에 섭취할 경우 고구마의 당이 체내에 누적되어 수화 흡수가 어려워진다. 이는 장내 부패와 혈액의 산성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728x90
'Food·C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코넛오일 효능보니 ‘대박’… 바이러스 예방+여드름+다이어트 ‘3단 콤보’ (0) | 2015.10.19 |
---|---|
달걀, 더 건강하게 먹는 법 있어 (0) | 2015.10.19 |
[세계식문화 연구가 양향자의 간편 레시피] 먹으면 예뻐지는 가을 사과로 만든 ‘사과조림’ (0) | 2015.10.17 |
맑고 깊은 국물맛… “홍합이 왔어요” (0) | 2015.10.17 |
[오늘의 레시피] 족발 불고기 (0) | 201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