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108건

  1. 2019.07.02 여름철 운동한 뒤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
  2. 2019.06.30 복숭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이유
  3. 2019.06.30 여름철 체중 조절에 도움 되는 음식 5가지
  4. 2019.06.29 몸이 붓는 사람에게 좋은 의외의 음식 6가지
  5. 2019.06.26 인지, 기억력 ‘쑥’… 뇌 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
  6. 2019.06.26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콩 건강에 좋지만… ‘이것’과 함께 먹지 말아야
  7. 2019.06.24 이름 특이한 과일 ‘걱’, 항산화 효과 높아 ‘천상의 과일’
  8. 2019.06.24 탈모 예방에 좋은 뜻밖의 과일 5가지
  9. 2019.06.24 여름철 꼭 맛봐야 할 슈퍼푸드 9가지
  10. 2019.06.23 부부 금슬 좋아지는 식품 5가지, 함께 먹어요
  11. 2019.06.23 버섯 영양성분, 종류별로 다르다
  12. 2019.06.23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4가지
  13. 2019.06.20 여름철 피부에 좋은 과일, 채소 4가지
  14. 2019.06.20 갈증 해소, 수분 충전… 여름 제철 과일 3가지
  15. 2019.06.19 껍질째 먹으면 뜻밖의 효과… 흔한 과일 3가지
  16. 2019.06.15 위부터 대장까지… 장 건강에 좋은 음식 10가지
  17. 2019.06.14 운동 효과 증진시키는 음식 4가지
  18. 2019.06.13 노화 가장 빠른 눈… 다섯 가지 음식으로 지키세요
  19. 2019.06.13 참외 껍질 까지 마세요… 생리활성물질 ‘풍부’
  20. 2019.06.11 수박은 깍둑 썰기, 복숭아는 지퍼백에… 과일 신선하게 먹는 법
  21. 2019.06.11 식중독 예방, 완화에 좋은 식품 5가지
  22. 2019.06.11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오리고기 ‘이 과일’에 재우면 부드럽고 맛있어
  23. 2019.06.09 물에 씻으면 오히려 안 좋은 식재료 4가지
  24. 2019.05.26 운동 후 먹으면 근육·지방 건강해지는 음식 4가지
  25. 2019.05.25 남성에게 특별히 좋은 식품 5가지
  26. 2019.05.25 ‘탄 밥’ 누룽지, 건강에 좋을까?
  27. 2019.05.24 여름으로 가는 길목… 기력 보충 식품 8가지
  28. 2019.05.24 콩은 볶고, 고구마는 날 것으로… ‘건강 식품’ 건강하게 먹는 법
  29. 2019.05.21 “심장 질환과 당뇨에 효과”… 프리바이오틱스 풍부한 음식은?
  30. 2019.05.21 모기가 걱정되면… 퇴치 효과 식물 5가지
728x90

여름철 운동한 뒤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

 

코메디닷컴 / 2019-07-01 08:01

 

 

여름철 체육관 등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나면 스포츠음료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기능성 음료는 열량과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매번 스포츠음료만 마실 수는 없는 일.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여름철 운동 뒤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를 알아본다.

1. 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는 때때로 ‘자연의 스포츠 음료’로 선전되고 있다. 다소 과장되긴 해도 칼륨 전해질이 많고 칼로리는 낮아서 권할 만하다. 어쨌든 1시간 정도 운동하는 경우 전해질과 당분, 적당한 칼로리를 보충해야 하므로 자연 식품의 음료는 나쁘지 않다.

2. 바나나
칼로리가 높고 칼륨이 풍부하므로 땀을 많이 흘리느라 전해질이 많이 빠져나간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또한 항산화 물질, 섬유질, 비타민B도 많이 들어 있다.

3. 저지방 초콜릿 우유
저지방 초콜릿 우유의 장점이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팀에 따르면, 저지방 우유에는 운동 뒤 회복에 필요한 3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젖당으로 된 탄수화물, 칼륨과 나트륨의 전해질, 카세인과 유장 단백질이 그것이다.

4. 건포도
최근에는 스포츠 음료에 더해서 당분, 전해질, 열량이 있는 것으로 씹는 음식도 권하고 있다. 이때는 말린 과일들을 권한다. 건포도뿐 아니라 무화과, 배 등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은 것이면 좋다.

5.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선수들과 달리 헬스클럽에 가는 사람들은 스포츠 음료에 있는 전해질과 탄수화물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적절한 강도로 한 시간 정도 운동할 경우에는 카페인이 100㎎ 정도 든 저칼로리 음료, 즉 아이스커피나 아이스티 정도만 마셔도 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복숭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이유

 

코메디닷컴 / 2019-06-29 15:05

 

 

복숭아는 수박과 함께 여름을 상징하는 과일이다.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 성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 순환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복숭아에 대해 알아본다.

◇ 복숭아는 여름철 보양식
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트산 때문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을 284~365㎎ 함유하고 있다. 사과나 오렌지, 포도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다. 무기 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다. 수분, 당분, 유기산도 많아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예로부터 복숭아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힌 것은 이런 효능 때문이었다.

◇ 껍질째 먹는 게 좋아
복숭아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혈액순환, 피로 해소,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받으려면 껍질을 먹어야 한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일 대부분은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의 미량이었다. 농약이 남은 과일도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대부분 제거된다.

◇ 유방암 예방 효과
복숭아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복숭아 속의 화합물이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관법
복숭아는 완전히 익힌 후 먹기 1~2시간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0~1℃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여름철 체중 조절에 도움 되는 음식 5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29 14:02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단순히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살이 빠진 것과는 별 상관이 없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요로결석 등 다른 질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또 여름 휴가철 동안 자신도 모르게 칼로리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여름 동안 체중 조절이나 감량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건강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데일리메일’이 영양학자의 의견을 토대로 이런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미국 와이오밍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신체를 자극해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고추가 들어간 매운 향신료 등은 대사율을 25%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약간의 식욕 억제제 역할도 한다.

2. 멸치
멸치를 비롯해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ω-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ω-3 지방산은 신진대사를 증강시켜 체중 감량을 촉진한다. 특히 ω-3 지방산은 렙틴 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렙틴 수치가 올라가면 신진대사가 증가되고 식욕은 감소한다. 반면에 렙틴 수치가 하락하면 신진대사는 떨어지고 식욕은 증가한다. 호주 모내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렙틴은 열 발생을 증가시켜 몸속에서 태우는 칼로리 수치를 조절한다.

3. 셀러리
전문가들은 셀러리를 열을 발생시키는 식품 중 하나로 꼽는다. 이는 체온을 상승시켜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셀러리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과 수분 함량이 높아 빨리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빨리 분쇄하는 효능도 있다.

4.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의 체중 감량 효과는 스트레스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에서 나오는 것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치솟으면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 돼 몸에 장기적으로 축적이 된다. 식욕 또한 증가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감정적 폭식을 막음으로써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조금만 먹어도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향상시킨다. 또 매일 다크 초콜릿을 조금이라도 섭취하는 사람은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녹차
녹차에는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아미노산의 일종인 L-테아닌이 들어있어 흥분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신진대사를 증강시켜 체중 감량을 촉진한다. 특히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배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운동을 하면서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운동만 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몸이 붓는 사람에게 좋은 의외의 음식 6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28 17:26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며 손발이 유독 퉁퉁 붓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쉽게 몸이 붓고 가스가 차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요거트

소화기 건강에 이로운 미생물,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 식사를 하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오른다고 느끼는 사람은 디저트로 케이크 대신 요거트를 선택할 것. 블루베리나 딸기 같은 신선한 과일을 곁들이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서도 속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생강

가장 오래된 약초 중 하나. 위장의 염증을 줄이고, 소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돕는다. 자꾸 붓고 가스가 찬다면 생강을 달여 마실 것. 따뜻한 생강차는 식전, 식후, 언제 마셔도 괜찮다.


◆ 수박

달콤하고 시원해서 여름에 제격이다. 수분이 많긴 하지만, 천연 이뇨제와 칼륨 성분이 있어서 수분과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다. 멜론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오이

황과 규소 성분이 풍부하다. 역시 천연 이뇨 성분이다. 수박과 마찬가지로 소변을 통해 나트륨 배출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부기가 빠지게 된다. 오이는 또 수분이 풍부한 채소여서 소화기에서 가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 아스파라거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몸 속 과도한 수분을 배출해 부기를 내리는 천연 이뇨제 중 하나다. 또한 장내 유익균 서식을 돕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더부룩한 속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 김치

김치는 요거트와 마찬가지로 발효 식품이다. 따라서 소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이 잔뜩 들어 있다. 빵빵하게 배에 가스가 차는 게 싫다면, 식사 때마다 김치를 다만 몇 젓가락이라도 먹도록 하자.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인지, 기억력 ‘쑥’… 뇌 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25 09:02

특정 식품을 잘 챙겨 먹으면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소개한 뇌를 보호해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를 알아본다.

 

1. 아몬드
아몬드는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식품인데, 기억력을 좋게 하는 신경 물질의 생산을 촉진하는 단백질 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2.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하이드록시티로솔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뇌와 교신을 늘려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는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 주스를 마신 노년층에서 기억 학습 능력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4. 다크 초콜릿
코코아 성분이 적어도 70% 이상 들어 있는 다크 초콜릿들은 뇌로 혈액 공급을 늘려주는 플라보노이드를 지니고 있다.


5. 녹차
녹차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성분들은 기억력을 재가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콩 건강에 좋지만… ‘이것’과 함께 먹지 말아야

 

헬스조선 / 2019-06-25 07:21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 만큼 영양가가 많은 슈퍼푸드다. 콩은 단백질이 주성분의 35~40%를 차지하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이다. 또 천연 식물성 화합물인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소플라본은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항암효과도 갖는다. 실제 여러 연구를 통해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전립샘암, 난소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콩과 좋은 궁합 - 미역·부추
콩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항암효과를 갖지만, 많이 섭취하면 체내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호르몬을 잘 분비하지 못해 감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다. 요오드는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콩과 미역을 함께 먹으면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된장국에 미역을 넣어 먹거나 콩과 다시마를 같이 볶아먹으면 맛과 영양 모두에 좋다. 부추는 콩 발효식품인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다. 된장 역시 항암효과를 갖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을 높이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부추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부추에 풍부한 칼륨 성분은 나트륨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부족한 비타민도 보충할 수 있다. 된장국이나 된장찌개에 부추를 넣어 끓이면 영양 측면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할 뿐 아니라 된장의 짠맛도 완화할 수 있다.

 콩과 나쁜 궁합 - 치즈
콩은 치즈와 어울리지 않는다. 콩에는 인산이 풍부하고, 치즈에는 단백질·지방·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콩과 치즈를 함께 먹으면 콩의 인산과 치즈의 칼슘이 만나 인산칼슘이 생성되는데, 인산칼슘은 칼슘을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이름 특이한 과일 ‘걱’, 항산화 효과 높아 ‘천상의 과일’

 

매일신문 / 2019-06-24 11:10

 

 

‘라이코펜’이 타임(TIME)지에서 발표한 ‘심각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성분’으로 소개된 가운데 라이코펜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는 과일 ‘걱’이 주목받고 있다.


라이코펜은 붉은색을 띠게 하는 식물성 색소이다. 비타민A의 전구체임과 동시에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있어 전립선암뿐 아니라 위암에도 예방 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성인암의 위험성을 낮추고 극복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해 왔는데 그들이 주목하고 있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가 라이코펜이다.

다양한 과일 중 가장 많은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 걱(게욱, Geuk)이다. 걱의 라이코펜 함유량은 습중량 2,000~2,300/g이다. 반면 토마토 8.8~42/g, 토마토 쥬스 86~100/g, 수박23~72/g, 구아바 54/g, 파파야 20~53/g로, 걱은 라아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토마토보다도 수십배 높은 라이코펜 함유량은 지니고 있다.

라이코펜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 걱(Geuk, 게욱)은 주로 동남 아시아 일대에서 재배되며 주로 재배되는 베트남에서는 약용으로도 쓰이며 설날에는 행운의 상징으로도 생각한다고 한다. 또는 걱의 빨간 과육을 넣은 밥을 해먹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에게 이름은 생소하지만 라이코펜이 가장 많이 함유된 걱 추출분말 등의 걱과 관련된 상품들도 머지않아 국내에 소개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탈모 예방에 좋은 뜻밖의 과일 5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24 12:44

 

 

모든 건강 식단에 빠지지 않는 과일은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과일 다섯 가지를 꼽았다.

 

◆ 파파야

모근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콜라겐이 필요하다. 콜라겐은 고기, 생선, 달걀 등 단백질을 섭취할 때 합성되는데 이때 비타민C가 필요하다. 큼직한 파파야 하나에는 비타민C가 235이나 들었다.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 넘는다. 파파야는 또 칼륨이 풍부해 머리털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돕는다.


◆ 파인애플

비타민뿐만 아니라 망간이 풍부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플라보노이드와 페놀산 등 항산화 물질이다. 노화로 인한 모낭 약화에 도움이 된다. 파인애플 속 항산화 물질은 다른 식품이 함유한 것보다 오래 지속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다.


◆ 복숭아

모발 건강은 촉촉한 두피에서 시작한다. 두피는 기름기를 분비하여 머리털이 잘 자랄 수 있게 돕는다. 기름기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모발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데 이때 복숭아가 도움이 된다. 풍부한 비타민C가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한다.


◆ 키위

비타민K와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루테인, 크산틴이 풍부하다. 게다가 ω-3 지방산까지 함유하고 있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든다. 아연과 마그네슘, 인 등은 혈액 순환을 도와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고, 구리 성분은 모발 색을 유지해준다.


◆ 사과

비타민C가 풍부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비듬을 예방한다. 연구에 따르면 사과 속 프로시아니딘은 새로운 모발이 자라는 걸 돕는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여름철 꼭 맛봐야 할 슈퍼푸드 9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24 08:02

 

 

덥고 습한 여름을 잘 보내려면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땀이 나고,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을 먹는 것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름에 많이 나오는 제철 과일, 채소를 먹으면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면서 각종 질환도 물리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타임닷컴’ 등이 소개한 여름철 슈퍼푸드 9가지를 알아본다.

 

1. 수박
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A·C가 풍부하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소가 많은 최고의 여름 음식이다. 연구에 따르면, 수박은 혈압을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양파
양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 반면, 열량은 100g 당 36㎉에 불과하다.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는 대신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 작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돌연변이 물질을 퇴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신이 간세포에 있는 환원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콜레스테롤 생성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기에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며,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 딸기
비타민C가 풍부하다. 하루에 한 컵 분량을 먹으면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항산화제도 함유돼 있으며 시력 향상에도 좋다.


4. 시금치
항산화물 및 항염증 물질, 그리고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켜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5. 키위
달콤한 맛을 주면서도 당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같은 양의 바나나보다 칼륨은 더 많이 함유하면서 당분과 열량은 낮다. 중간 크기 키위에는 당분이 단지 7g만 들어 있을 뿐이다. 또한 섬유질도 풍부하다.

 

6. 아스파라거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K의 보고다. 또 항산화 물질도 많이 함유돼 있다. 심장 질환과 당뇨병 암 예방에 좋다.


7. 체리
항산화물이 풍부하다. 짙은 빨간 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항염증 효능을 갖도록 해준다. 아스피린보다 체리가 진통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8. 콜리플라워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도 들어 있지만 무엇보다 항암 물질들과 글루코시놀레이츠를 섭취하기 위해 먹을 필요가 있다. 이 물질들 때문에 향이 자극적이지만 그 향이 발암물질에 위와 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유방암이나 자궁암 등 호르몬에 따른 암을 예방해준다.


9. 블루베리
섬유질, 비타민C, 항암 물질들로 가득하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기억력 향상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부부 금슬 좋아지는 식품 5가지, 함께 먹어요

 

파이낸셜뉴스 / 2019-06-22 11:18

 

노화 예방, 면역력 강화, 에너지 충전

부부는 서로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다. 서로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좋은 식습관을 가진다면 백년해로 하는 금슬 좋은 부부가 되는 건 어렵지 않다. 함께 먹으면 두 사람 모두에게 좋은 식품들을 알아봤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다. 중년이 되면 발병하기 쉬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 또 블루베리에 함유된 프테로스틸벤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비만과 심장병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 

토마토는 붉은 색깔을 내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남성 전립선암, 여성 유방암, 갑상선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중년 남성이 라이코펜을 꾸준히 섭취하면 전립선의 노화를 막고, 전립선 조직을 보호해 전립선비대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굴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고 할 만큼 굴은 스테미너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굴은 아연, 철분, 칼슘 등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당뇨 합병증과 골다공증, 빈혈에 좋다. 아연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글리코겐은 혈당을 낮추어 고혈압이나 당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피칸 
견과류 중 항산화지수가 가장 높은 피칸은 리놀렌산을 포함한 불포화 지방산이 90%에 달한다. 로마린다 대학의 연구 결과를 보면 피칸은 토코페롤로 알려진 비타민E와 항산화 능력을 가진 다양한 페롤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건강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크게 감소했다.


◇ 올리브오일 
지중해식단의 기본이 되는 올리브오일에는 필수지방산과 올레산, 리놀레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올레산은 체내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리놀레산은 지방 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고, 체중감량과 근력강화에 도움을 준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버섯 영양성분, 종류별로 다르다

 

뉴스1코리아 / 2019-06-22 09:00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버섯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소비가 많은 식품이다. 지구상엔 2만여 종의 버섯이 있는데 그중 먹을 수 있는 버섯은 300여 종에 이른다. 특히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이 3가지가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 오래전에 버섯은 신비로운 식품으로 여겨졌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버섯을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자 ‘불멸의 식품’이라 믿었고 그리스·로마인들은 버섯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신비한 음식으로 생각했다. 중국 진시황제 역시 버섯을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여겼다고 한다. 버섯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스테로이드 물질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을 함유해 혈중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D₂로 전환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또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β-glucan)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도 있다. 버섯은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종류에 따라 영양성분도 조금씩 다르다. 평소 우리가 자주 접하는 버섯들의 효능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


1. 양송이 버섯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 특히 손상된 간의 재생활동에 필요한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트립신,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 소화효소가 풍부해 육류와의 궁합도 좋다. 양송이버섯은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을 함유해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탄력과 미백에 도움이 된다.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들어있어 요리에 인공조미료 대신 넣으면 풍미를 더한다.


2. 표고버섯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 맛과 향이 뛰어나 ‘귀족 버섯’으로도 불린다. 표고버섯에 함유된 에리타데닌(Erithadenine)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류를 개선해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한다. 특히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B군, 비타민D가 풍부해 칼슘 흡수를 돕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단, 요산 수치를 높이는 퓨린(Purine)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통풍 환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3. 느타리버섯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 ‘임산부 버섯’으로 불릴 만큼 엽산 함량이 버섯 중 가장 높아 태아의 뇌 발달과 기형 예방에 좋다. 느타리버섯에는 항종양, 면역력 강화, 근육통 완화에 좋은 플루란(Pleuran)이 들어있다. 실제로 직장암과 유방암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이 성분이 면역기능을 높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증명된 바 있다. 다른 버섯에 비해 식이섬유도 많아 장운동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4. 새송이버섯
필수 아미노산 10종 중 9종을 함유하고 있다. 다른 버섯에 거의 없는 비타민B6·C가 많아 여드름, 건선 피부염 등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새송이버섯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Asparagine)이 들어있어 피로 개선, 숙취 해소에 좋다. 상대적으로 수분 함량이 낮아 저장 기간이 길다는 장점도 있다.


5. 팽이버섯
저렴한 가격과 순한 맛, 꼬들꼬들한 식감 때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가 좋다. 탄수화물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₁ 함량이 표고버섯 다음으로 높아 뇌 기능 활성화, 피로 해소에 좋다. 팽이버섯 속 신경전달 물질인 가바(GABA)는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평소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


6. 목이버섯
짬뽕, 잡채 등에 들어가 친숙한 목이버섯은 생김새가 ‘나무에 달린 귀’ 같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철분과 칼슘이 함량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버섯 중 식이섬유를 가장 많이 함유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 목이버섯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자양 강장, 피부 건조 방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4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23 11:06

 

 

전문가들은 “당신이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느냐에 따라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 바뀐다”고 말한다. 이는 식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면 피부를 젊게,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 툴레인대학교 의학과 교수인 티모시 할란 박사는 "트랜스지방과 같은 질이 좋지 않은 것을 많이 섭취하면 염증이 유발되고 만성 염증 상태가 된다며 "나쁜 음식을 먹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이에 따라 늙어 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당분이나 가공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피부의 콜라겐에 손상을 초래한다. 콜라겐은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고 주름살을 방지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음식은 피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심장 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과 연관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각 4가지를 소개했다.


 좋은 음식

1. 로메인 상추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로메인이라고 부른다.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 등으로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로메인 상추에는 비타민A·C가 풍부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로메인 상추는 국내에서도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다. 로메인 상추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채소로는 브로콜리, 시금치, 아루굴라, 물냉이, 엔다이브 등이 있다.

2.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물성 영양소다. 이 성분은 수박, 자몽, 아스파라거스 등에도 들어있다.

3. 연어
연어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ω-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참치 등 등 푸른 생선에도 이 성분이 포함돼 있다.

4. 콩류
렌틸콩 등 콩류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각종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데 식사를 통해 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부 건강이 안 좋아 진다”고 말한다.

 나쁜 음식

1. 감자 칩, 프렌치프라이스
기름에 넣어 튀긴 음식은 신체 전반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트랜스지방을 피해야 한다. 이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줄인다.

2. 도넛, 당분 많은 과자류
도넛이나 과자 중에는 당분 함량이 높은 것들이 많다.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은 주름살을 만든다.

3. 핫도그, 베이컨
핫도그, 베이컨 등 가공육에는 포화지방과 질산염이 많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염증을 유발한다.

4. 술
하루 1~2잔의 적당한 음주는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시면 신체 전반의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여름철 피부에 좋은 과일, 채소 4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20 09:02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고 있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과 높은 온도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만큼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시기다. 여기에 여름 노출에 대비해 다이어트까지 한다면 피부는 영양분 부족으로 손상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기 때문에 체내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즉각 반응을 보이게 된다. 더운 계절에 몸의 안팎 건강을 모두 지키려면 충분한 수분 공급과 영양분 섭취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여름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채소 4가지를 알아본다.

1. 수박
여름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수박이다. 수박은 90%가 물로 구성돼 있어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생성을 돕는 비타민C 역시 풍부하다.

2. 오이
오이는 수박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피부 수분 공급에 좋다. 또 칼로리가 낮고 생식으로 먹기 간편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3. 토마토
생화학자 폴라 심슨은 토마토를 “피부세포를 보호하는 가장 완벽한 음식”이라고 불렀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콜라겐 생성을 도울 뿐 아니라 잔주름을 완화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4. 베리류
블랙베리,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등의 베리류 과일은 햇볕에 노출된 피부의 손상을 막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갈증 해소, 수분 충전… 여름 제철 과일 3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20 10:30

 

더운 날씨 탓에 땀이 많이 날 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는 건데, 수분을 한껏 머금은 과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여름철 청량감과 달콤함까지 더해주는 제철 과일들이 도움이 된다. 땀이 많이 났을 때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충전해주는 대표적인 과일들을 알아보자.

◆ 탐스러운 분홍빛 복숭아 
달면서도 새콤한 맛을 가진 복숭아는 7월에서 8월 사이에 수확한다. 과육의 색이 하얀 ‘백도’와 노란 ‘황도가 있는데, 백도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워 생과일로 먹기 좋다. 반면 단단한 황도는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통조림으로 가공해 먹기도 한다. 잼이나 파이, 케이크, 셔벗 등 각종 디저트로 만들어 먹기에도 좋다.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복숭아는 피부 미용과 피로감 개선, 니코틴 분해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의 생성을 억제해 여름철 햇볕에 노출돼 짙어지기 쉬운 주근깨와 기미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니코틴 제거를 돕고, 체내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비타민, 무기질과 필수 아미노산, 펙틴, 유기산 등이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백도를 고를 땐 표면이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면서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황도는 황색이 고르게 나타나면서 단단한 것을 택해야 달고 맛이 좋다. 백도와 황도에 비해 크기가 작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붉은색이 선명한 천도복숭아는 만졌을 때 말랑한 느낌이 들 때 잘 익은 것이다. 복숭아는 냉장 보관을 오래 하면 안쪽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온 보관을 하고 먹기 한 시간 전쯤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도록 한다.

◆ 아삭아삭한 식감, 금싸라기 참외 
참외는 단맛이 나는 데 비해 열량이 낮고 수분함량이 높아 갈증 해소에 효과적인 여름 과채다. 특유의 향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즐거운 참외는 주로 껍질을 깎아 생과일로 먹는다.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거나 오이 등과 함께 장아찌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참외에 들어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좋고, 필수 영양소의 하나인 엽산은 빈혈 예방을 돕는다. 참외 껍질에 다량 함유돼있는 베타카로틴은 천연 항산화제로 불리며, 간 기능을 보호하고 심장질환 예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외 꼭지의 쓴맛을 내는 쿠쿨비타신이라는 성분은 몸속의 암세포 증식을 줄이고, 신경계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단 신장질환 환자에게는 참외의 칼륨 성분이 해가 될 수 있다. 신장질환 환자는 수분이나 칼륨을 잘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칼륨혈증에 이를 수 있다. 이는 심장 장애, 감각 이상, 호흡부전 등의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맛있는 참외일수록 노란색이 진하고 선명하며 골이 깊고 선명하다. 배꼽이라 불리는 꼭지 부분은 작을수록 아삭한 식감이 더욱 좋아진다. 참외는 실온에 두면 단맛이 줄어들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먹도록 한다.

◆ 줄무늬 껍질 속 붉은 과육, 수박 
수박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가장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다. 한 컵에 45㎉ 정도로 열량은 낮지만 달콤한 맛이 강해 디저트로 먹기에 좋다. 이 시기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운동하기 한 시간 전 수박주스를 마시면 근육통이 덜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수박에 든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덕분이다. 단 이 성분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을 생으로 먹기 힘든 사람은 피클로 절여 먹는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 수박을 고를 땐 껍질의 색이 선명하고 줄무늬가 뚜렷한 것이 좋다. 수박은 냉장 보관해 먹는 것이 좋은데, 크기가 커 한 번에 먹기 어려우므로 남은 수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도록 한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커지며 심지어 우울한 기분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맹맹한 맛 때문에 물 마시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들로 수분을 채우도록 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껍질째 먹으면 뜻밖의 효과… 흔한 과일 3가지

 

파이낸셜뉴스 / 2019-06-19 15:14

 

 

껍질째 먹기 어렵다면 ‘이렇게’

과일은 껍질을 벗기고 먹는 게 당연하다고 자연스레 여긴다. 그런데 껍질째로 먹는 게 더 좋은 과일과 채소가 있다고 한다.

◇ 참외
6~8월이 제철인 참외. 노란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 방법과 다르게 참외는 껍질째 먹는게 좋다고 한다. 참외 껍질에는 항산화·항염증·항암 향균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고, 이 성분이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다.

키위
키위 한 알에는 사과의 3배가량 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혈액에 녹아 당, 콜레스테롤과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지연하는 효과를 낸다. 키위 역시 과육보다 껍질 부위에 가용성 식이섬유 '펙틴'이 더 많다고 한다. 때문에 껍질 째 먹는게 효과적이지만, 까끌까끌한 식감으로 먹는게 쉽지 않다. 이런 경우 키위를 반으로 잘라 껍질 바로 가까이까지 최대한 긁어먹도록 하자.

복숭아
복숭아 껍질은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껍질에 많은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면서 독성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단, 장어와 함께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복숭아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게 좋다. 과일을 껍질 째 먹을 때는 깨끗히 세척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식후 접촉 부위인 입술·구강·인두 부위에 가려움증·혈관부종·홍반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즉각 중단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야 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위부터 대장까지… 장 건강에 좋은 음식 10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15 11:01

 

 

많은 사람들은 운동을 하고, 클린 이팅(Clean eating) 즉, 유기농 식품을 주로 먹고 소금이나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이나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면 건강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장 건강에 대해서는 잊는다. 하지만 이제는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각종 세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건강 향상의 여부가 신체 내부에 있는 좋은 세균 대 나쁜 세균의 문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좋은 세균의 성장을 자극해 인체에 유리한 영향을 주는 물질인 프리바이오틱스나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잘 고르는 게 중요하다. 이런 음식들은 면역계와 소화기관을 개선시켜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한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과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장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는 식품 중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음식 10가지를 알아본다.

01. 사골 국물
하루에서 3일까지 물에 뼈와 골수 등을 넣어 천천히 끊이는 사골 국물에는 장 건강에 좋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들어있다. 특히 장 누수 증상이 있으면 사골 국물은 이를 치유하고, 영양소 흡수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02. 김치
한국의 대표적 음식인 김치는 이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배추를 발효시켜 만든 김치는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다. 김치는 장내 좋은 미생물의 활동을 증강시켜 소화 활동을 돕는다.

03. 양파
장내에 살고 있는 좋은 세균, 즉 유익균을 더 번성시키려면 양파를 먹는 게 좋다. 양파에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풍부해 소화기관의 균형을 잡는 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04. 요거트
요거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 장내 좋은 세균들의 생산과 활동성을 증강시킨다. 이 때문에 소화 작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단 당분 함량이 많은 제품은 피해야 하며,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 있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05.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는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좋은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마늘을 빻거나 자른 뒤 약 15분 정도 기다린 뒤 먹으면 알리신을 형성시키는데 좋다.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내는 물질인 알리신은 강한 살균, 항균 작용이 특징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그 약효를 한층 높이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또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 당뇨병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에는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마늘을 익히면 냄새가 없어지면서 알리신도 파괴돼 위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06. 브로콜리
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브로콜리는 좋은 식품이다. 브로콜리에는 글루코시놀레이츠로 알려진 대사산물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지 않고 음식을 분쇄시킴으로써 소화 과정을 돕는다.

07. 블루베리
음식을 편안하게 소화시키는데 문제가 있다면 블루베리를 먹는 게 좋다. 블루베리에는 위장과 장에 있는 장내 미생물을 수정할 수 있는 화합물을 갖고 있다. 블루베리는 소화 작용을 도울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감염을 피하게 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08. 바나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누구나 잘 먹는 바나나는 장내 미생물의 활동을 증강시켜 소화 과정을 돕는 효능이 있다. 바나나에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감소시킨다.

09. 사과식초
소화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산성식품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저온 살균을 하지 않은 천연 발효의 사과식초는 산도 균형과 장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 사과식초는 신체가 염산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다량영양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을 소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10. 콩류
콩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음식이 소화기관을 통해 천천히 움직이게 한다. 여기에 건강에 좋은 세균의 활동을 증강시켜 면역체계 기능을 개선시킨다. 콩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운동 효과 증진시키는 음식 4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14 09:01

 

 

건강은 물론이거니와 탄탄한 몸을 갖기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운동과 함께 뭘 먹느냐 하는 것도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헬스닷컴’이 몸을 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4가지를 소개했다.

1. 연어 - 근육 형성
동물실험 결과, 연어에 들어있는 ω-3와 같은 지방산이 강력한 근육 촉진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단백질 조직 특히 골격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 필요한 데 생선기름에는 이런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2. 비트 주스 - 체력 증진
짙은 붉은색 채소인 비트가 카페인보다 에너지를 증진시키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연구팀이 남자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한 그룹은 비트주스를 먹게 하고 다른 그룹은 가짜 약을 먹게 했다. 그 결과, 비트주스를 먹은 그룹은 다른 그룹에 비해 16% 더 긴 거리를 사이클을 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정도 효과는 훈련을 포함해 다른 알려진 방법으로는 이루기 힘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꿀 - 지구력 증강
미국 멤피스대학교 연구팀은 운동 전에 꿀을 먹으면 운동선수들이 긴 시간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음으로써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안정되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꿀은 스피드와 지구력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체리 - 통증 감소
미국 버몬트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체리 주스를 마시며 운동을 했을 때 통증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력 손실도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노화 가장 빠른 눈… 다섯 가지 음식으로 지키세요

 

헬스조선 / 2019-06-13 14:00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르다. 나빠진 눈은 회복되기 쉽지 않아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 되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루테인은 망막의 황반부에도 존재하는 성분으로 눈 내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루테인이 부족하면 시력이 떨어지는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또 아보카도에는 노안 예방에 필요한 비타민C도 함유돼 있다. 비타민C 역시 활성산소를 제거해 눈의 노화를 늦춘다.

◇ 당근
당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β-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시력·세포 성장 및 발달·면역의 생리 기능에 관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의 안과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β-카로틴은 당근의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원형 썰기를 해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는 게 좋다.

◇ 시금치
시금치는 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급원 중 하나다. 그런데 시금치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조리법에 따라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 실제 하버드대 연구 결과, 시금치를 가열하는 시간이 길수록 루테인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금치 속 루테인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시금치에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게 가장 좋다. 필요에 의해 데쳐야 할 때는 살짝 데치도록 한다.

◇ 연어
연어에는 ω-3 지방산이 풍부하다. ω-3 지방산은 안구건조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ω-3 지방산은 안구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막의 유연성을 촉진해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생기는 눈 표면의 상처를 회복시킨다. 또 눈물의 한 성분인 기름층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눈물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예방한다. 연어 외에도 고등어, 참치 등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돼 있다.

◇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를 가져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카테킨이 자외선 노출에 따른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데 기여한다는 연구도 보고된 바 있다. 유해산소가 장기간 과다 축적되면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녹차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에 우려야 항산화 성분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따뜻한 물에 3분 정도 우려 마시면 좋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참외 껍질 까지 마세요… 생리활성물질 ‘풍부’

 

헬스조선 / 2019-06-13 07:01

 

 

과일, 채소를 먹을 때 당연한 듯 껍질을 벗겨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해 껍질까지 함께 먹으면 좋은 과일과 채소도 있다.

◇ 사과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 성분이 있다. 셀룰로오스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원활한 배변을 돕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껍질에 많은 케르세티 성분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섭취하는 게 좋다.

◇ 참외
참외도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참외 껍질에는 각종 면역성분과 생리활성물질이 속살보다 5배가량 더 많다. 특히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β-카로틴이 풍부하다. 껍질째 통째로 먹거나, 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썰어 샐러드로 먹으면 된다.

◇ 수박
항상 버려지는 수박 껍질에도 알고 보면 건강 효능이 있다. 특히 수박 껍질에는 시트룰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시트룰린은 혈관을 이완시켜 고혈압을 예방하고, 동맥경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검은색 줄이 있는 가장 겉 부분은 벗겨낸 후 그냥 먹거나 채를 썰어 무쳐 먹으면 좋다.

◇ 감자
감자 껍질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감자에 함유된 아연의 90%, 철분의 70%는 껍질에 들어 있다. 따라서 감자는 깨끗이 씻어 통째로 삶거나 구워 먹으면 좋다.

◇ 당근
당근을 이용해 요리할 때, 당근 껍질을 모두 벗겨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당근 역시 껍질째 먹는 게 좋다. 당근은 중심부에서 바깥쪽으로 영양소를 보내며 자란다. 그래서 껍질에는 중심부보다 β-카로틴 함량이 2.5배 더 많다. 당근은 깨끗이 씻어 원형 썰기를 해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어야 영양소를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수박은 깍둑 썰기, 복숭아는 지퍼백에… 과일 신선하게 먹는 법

 

헬스조선 / 2019-06-10 14:56

 

 

여름철에는 식품 보관 및 관리에 특히 더 유념해야 한다. 여름 제철 채소와 과일을 중심으로 식품을 더 오래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보관법을 살펴봤다.

◇ 오이
오이는 하나씩 신문지로 돌돌 말아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보관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비닐에만 넣어 보관할 때보다 싱싱한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찬 공기에 그냥 닿으면 표면의 수분이 쉽게 손실된다. 신문지는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고 찬 공기를 차단해 오이 보관에 효과적이다. 신문지가 없다면 키친타월로 대신할 수 있다.

◇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어 보관하는 게 좋다. 꼭지를 떼어내면 표면에 상처가 덜 생기고, 부패균이 덜 생성되기 때문에 방울토마토가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실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꼭지를 뗀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꼭지가 있는 것보다 저장 기간 중 상품성을 유지하는 비율이 약 60% 더 늘어났다.

◇ 복숭아
복숭아는 냉장 보관보다는 선선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온도가 낮아지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온 보관 시, 벌레가 꼬이고 빠르게 익는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되 먹기 약 한 시간 전에 미리 꺼내놓으면 단맛을 좀 더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다.

◇ 수박
수박 구매 후 반으로 잘라 랩을 씌워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세균 오염도를 증가시키는 잘못된 방법이다. 실제 2015년 한국소비자원에서 실험한 결과,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반쪽 수박 표면부의 최대 세균 수는 초기농도 대비 약 3,000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잘라낸 심층부의 최대 세균 수도 초기농도 대비 약 580배 더 많았다. 세균이 많으면 배탈,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수박은 깍둑썰기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관한 수박의 7일 평균 세균 수는 랩으로 덮어둔 수박의 1/100 수준이었다. 깍둑썰기 전 수박 껍질에 남아 있는 세균이 과육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수박 껍질과 칼을 깨끗이 씻는 게 좋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식중독 예방, 완화에 좋은 식품 5가지

 

코메디닷컴 / 2019-06-10 08:02

 

 

식중독이란 병원균을 비롯해 미생물 독소, 화학 물질 및 기타 독성 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발생하는 질병을 말한다. 음식물에 들어간 미생물이 뿜어내는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살모넬라균이나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이 대표적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을 되도록 끓여서 먹고 △익히지 않은 생선, 조개 등의 섭취에 주의하고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등 조리 과정에 위생을 준수하고 △음식을 냉장 또는 냉동 상태로 보관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이나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식중독 위험성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아이디어핵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식중독 예방이나 증상 완화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매실
식중독 증상이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이나 매실차를 마시면 증세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매실에 들어있는 피크르산이라는 성분이 독성 물질을 분해해 식중독을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을 준다.

2. 들깻잎
들깻잎의 특유한 향이 방부제 역할을 해 식중독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상하기 쉬운 음식을 만들 때 들깻잎을 많이 넣으면, 독물이 몸에 들어와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음식을 잘못 먹어 미약한 식중독 증세를 보일 때 들깻잎을 진하게 우려내 먹어도 효과가 있다.

3. 생강
생강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없애는 성분이 있다. 특히 해산물에 들어 있는 비브리오균 등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해산물을 먹을 때 얇게 저민 생강을 먹으면 맛과 향은 물론 식중독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다.

4. 녹차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어 녹차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회나 초밥과 같은 날 음식을 먹을 때 녹차를 함께 마시면 좋다.

5. 팥가루
식중독이 있을 때는 음식물의 독성을 빨리 배출해내야 한다. 팥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인체의 불필요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팥가루나 팥물을 적당히 먹으면 독성을 배출시켜 식중독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알면 약 되는 음식 궁합] 오리고기 ‘이 과일’에 재우면 부드럽고 맛있어

 

헬스조선 / 2019-06-10 14:08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돼지고기나 쇠고기보다 20% 이상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 다 또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며, 칼슘·철·인·비타민B·C도 많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다. 체내 오염 물질 제거와 면역력 향상에 필요한 비타민A 함량은 다른 육류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오리고기와 좋은 궁합 - 부추·무화과
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오리고기와 함께 먹으면 건강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찬 성질인 오리와 달리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 함께 먹으면 상호 보완이 되면서 균형이 잘 맞는다. 또 부추는 오리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 맛을 더 돋운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부추 무침이 함께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리고기는 무화과와도 잘 어울린다. 무화과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오리고기 속 단백질을 분해한다. 이로 인해 육질이 연해지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오리 가슴살이 퍽퍽한데, 무화과를 갈아 함께 재워 두면 육질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풍미가 향상된다.

◇ 오리고기와 나쁜 궁합 - 자두
자두는 오리고기와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는 화학반응이 강할 뿐 아니라 생으로 먹으면 냉한 성질을 띤다. 오리고기 역시 성질이 차기 때문에 둘을 함께 먹으면,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복통과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리고기를 먹을 때는 냉면, 아이스크림 등의 찬 식품이나 찬 성질을 가진 식품은 피하는 게 좋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물에 씻으면 오히려 안 좋은 식재료 4가지

 

헬스조선 / 2019-06-09 07:08

 

 

음식을 먹기 전, 재료를 깨끗이 세척해 조리하는 게 위생상 좋다는 건 상식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물에 씻으면 오히려 몸에 유해한 식품도 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다.

◇ 달걀
달걀을 물에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더 위생적이고 안전할 거라는 생각에서다. 그런데 달걀을 물에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파괴되면서 세균을 포함한 오염 물질이 내부로 흡수될 수 있다. 그러면 달걀이 쉽게 변질된다. 달걀이 깨끗하지 않다면 청결한 상태의 마른행주로 오염 부위만 간단히 닦아낸 후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

◇ 육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는 물로 씻지 않아도 된다. 육류를 물에 씻는 과정에서 각종 박테리아가 주변으로 퍼지는데, 고기를 씻은 물이 채소나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재료에 튈 경우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생닭에는 캠필로박터균이 있는데, 닭을 씻는 과정에서 다른 식자재에 튀면 식중독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캠필로박터균은 70도 이상에서 가열하면 1분 이내에 사멸하므로 끓는 물에 가열하면 세균이 제거된다.

◇ 파스타
파스타에는 소스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녹말 성분이 있다. 그런데 파스타를 물에 씻어 조리하게 되면 녹말 성분이 제거된다. 이로 인해 소스가 파스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파스타 요리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

◇ 버섯
버섯을 물에 헹구면 유익한 성분이 손실되기 쉽다. 버섯에는 항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물에 쉽게 녹는다. 영양뿐 아니라 맛도 저하된다. 버섯은 물을 쉽게 흡수해 물에 헹구거나 담가 놓으면 탄력이 줄어들고 식감이 떨어진다. 물에 담가 불려야 하는 말린 표고버섯도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거나 장시간 삶지 않도록 한다. 버섯은 씻지 않고 조리해도 되지만, 정 씻고 싶다면 물에 적셨다가 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이 묻어 있는 부위만 살살 닦아 털어낸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운동 후 먹으면 근육·지방 건강해지는 음식 4가지

 

헬스조선 / 2019-05-26 07:01

 

 

주말 등산이나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운동 후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운동으로 인해 손상된 근육을 재생하는 불포화 지방 생성을 돕는다. 필수 영양소 함량이 높아 운동 후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또 비타민A·C가 풍부해 운동으로 쌓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 생강
생강은 운동 후 찾아오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된다. 생강 속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이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 해외 연구에 따르면, 강도 높은 운동 이후 생강을 섭취하자 근육통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었다.

◇ 우유
우유의 단백질인 카제인은 소화와 흡수가 느려 체내에 장시간 머물면서 오랫동안 근육을 합성시킨다. 따라서 운동 후 마시는 우유는 근육 생성을 돕는다. 또 격한 운동 후에는 땀과 함께 다량의 칼슘이 유출되는데, 이때 우유를 마시면 소모된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 연어
연어에는 ω-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개선한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 운동 후 근육 손실을 막고, 근육 재합성을 돕는다. 연어에 함유된 비타민D 역시 근육 생성과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격렬한 운동 후 채소 및 과일과 곁들여 먹으면 좋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남성에게 특별히 좋은 식품 5가지

 

코메디닷컴 / 2019-05-25 11:16

 

 

남녀 모두에게 좋지만 특히 남성에게 더 좋은 음식이 있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으로 남성의 스태미나 증진에 좋은 것들이다. ‘스타일크레이즈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남성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자두
사람을 기운차게 한다. 혈관 벽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동맥을 깨끗하게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발기력이 향상된다.

2. 토마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몸의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고추, 마늘, 시금치, 브로콜리, 사탕무, 베리류 등에도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

3. 올리브오일
지중해에서 주로 생산되며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성 욕구를 고조시키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들어 낸다. 매일 두 스푼 정도만 섭취하면 충분하다.

4. 아몬드
비타민E를 공급하는 최상의 식품으로 강력한 산화방지제 역할을 한다. 노화를 예방하고 몸 안에 있는 힘을 발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호두와 연어에도 이런 효능이 있다.

5.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에 비해 성욕구과 기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초콜릿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액 순환을 좋게 해 성생활을 향상시킨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탄 밥’ 누룽지, 건강에 좋을까?

 

헬스조선 / 2019-05-25 07:31

 

 

밥을 지을 때 밥솥 아래의 온도가 220~250℃까지 올라가면서 3~4분이 지나면 밥이 누렇게 변하는데, 이게 누룽지다. 누룽지는 몸에 좋을까?

누룽지의 고소한 맛은 녹말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덱스트린이라는 물질이 생겨나 만들어진다. 나트륨이 많은 한국 음식을 먹고 나면 몸속 산도가 높아지는데, 포도당이 녹아 있는 누룽지나 숭늉은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중화시켜준다. 동시에 소금기 가득한 입 안을 개운하게도 해준다. 다만, 누룽지로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삼키기 수월해 제대로 안 씹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많이 씹을수록 ‘천연 소화제’인 침이 많이 분비돼 소화가 잘 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여름으로 가는 길목… 기력 보충 식품 8가지

 

코메디닷컴 / 2019-05-23 08:06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다. 점점 더워지는 이런 계절에는 입맛이 없고 기운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감소하기 쉽다. 입맛이 없는 계절일수록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운이 없다고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만 찾는 것은 옳지 않다. 전문가들은 “한 가지 음식만을 먹어서는 건강을 장담할 수 없다”며 “오히려 영양 균형을 맞춰서 식사하는 것이 가장 큰 보양식”이라고 말한다. 체질에 상관없이 좋은 음식은 채소, 과일, 차 등이다. 이런 음식은 누가 먹어도 큰 탈 없이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스타일크레이즈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입맛 살리고 기력 보충하는 식품 8가지를 알아본다.

1. 부추
비타민이 풍부하다.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혈액순환에 좋고 만성요통, 감기, 설사, 빈혈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2. 키위
비타민C가 오렌지의 세배나 들어있다. 과일 중 영양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100g 당 열량이 541㎉에 불과해 다이어트 할 때에도 좋다.

3. 더덕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린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위장은 물론 폐와 신장에도 좋다.

4. 가지
냉한 성질을 가져 고혈압 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5. 버섯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농어
고단백 저지방 생선이다.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다.

7. 양고기
칼슘, 인,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해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 등 장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빈혈 예방에도 좋다.

8. 차
오미자, 인삼, 영지 등을 달여 물처럼 자주 마시면 원기 회복과 장 보호에 도움이 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콩은 볶고, 고구마는 날 것으로… ‘건강 식품’ 건강하게 먹는 법

 

헬스조선 / 2019-05-23 08:01

 

 

몸에 좋은 건강식품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양소가 더 많아지기도 적어지기도 한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을 대상으로 영양 성분을 극대화하는 조리법에 대해 살펴봤다.

◇ 콩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소플라본은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 골다공증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졌다. 또 암세포 증식을 막고, 혈관 신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러한 이소플라본은 콩을 볶을 때 함량이 가장 많아진다. 실제 숙명여대 연구팀에 따르면 검정콩의 한 종류인 쥐눈이콩을 볶고, 삶고, 찌고, 압력 가열하는 네 가지 방법으로 조리했을 때, 볶은 콩의 이소플라본 함량이 759.49㎍/g로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많은 조리법은 찌는 방법이었는데, 볶을 때가 찔 때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48% 더 많았다. 항암 효과를 관찰하는 세포실험에서도 볶은 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의 유방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

◇ 고구마
고구마는 건강 간식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칼로리가 낮은데 포만감이 크고, 식이섬유와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조리법에 따라 건강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당뇨병이 있다면 고구마 섭취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생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50 내외로 낮은 편이다. 찐 고구마는 70 정도다. 그런데 구운 고무아의 경우 혈당 지수가 90 이상으로 올라간다. 삶은 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약 2배가량 높아지는 것이다. 혈당지수는 보통 55 이하이면 낮은 것,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구마는 구워 먹지 않는 게 건강에 더 이롭다.

◇ 당근
당근의 주영양소인 β-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 세포 재생 촉진, 암 예방, 면역력 증강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 체내로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가 결핍되면 야맹증, 피부 상피조직 관련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런데 β-카로틴은 조리법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진다. 생으로 먹으면 β-카로틴 흡수율이 10% 정도인 반면, 익혀 먹으면 흡수율을 60%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 실제 해외 연구에서 날것, 찌기, 끓이기의 조리법으로 당근의 영양성분을 비교했더니 익혀서 섭취할 경우 β-카로틴 흡수율이 훨씬 증가했다. 또 β-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고, 지용성이기 때문에 당근을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양파
양파에는 알리신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혈당수치를 감소시킨다. 강한 살균·항균 작용을 해 혈액순환, 소화 촉진,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여려 연구에서 알리신이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보고된 바 있다. 양파를 통해 알리신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양파를 잘게 썰어 조리하는 게 좋다. 잘게 써는 과정에서 세포가 파괴돼 알리신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섬유질과 수직 방향으로 칼집을 내 썰면 된다. 또 양파는 썬 직후 조리하기보다 실온에 15~30분 정도 놔둔 후에 조리하는 게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합물이 체내에 유익한 효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심장 질환과 당뇨에 효과”… 프리바이오틱스 풍부한 음식은?

 

코메디닷컴 / 2019-05-21 11:51

 

요거트나 사워크라프트에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를 돕고, 비타민을 생성하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걸 막아주미만 체내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의 도움이 있으면 보다 오랜 시간 활약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인슐린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질환과 당뇨 위험을 낮춘다. 미국의 ‘위민스 헬스’가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1. 호두

호두는 몸에 나쁜 박테리아를 몰아내고 유익한 박테리아는 지키는 젖산균을 늘린다.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3주 동안 매일 호두 반 컵을 먹었더니 부티르산염을 생산하는 박테리아가 증가했다. 부티르산염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결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지방산을 말한다.

2. 다크 초콜릿

프리바이오틱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젖산균과 비피더스균이 증식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고형 초콜릿을 선호할 경우 카카오를 적어도 70% 이상 함유한 다크 초콜릿을 고를 것.

3. 양파

프리바이오틱 이눌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다. 이눌린은 결장을 보호하는 부티르산염이 만들어 지는 것을 돕는 한편,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으로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눌린은 또한 혈당량 조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4. 옥수수

프리바이오틱 유형의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저항성 전분은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며 식이 섬유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옥수수를 굽거나 샐러드에 곁들이거나 간편하게 시장에서 파는 찐 옥수수를 사 먹는 것도 좋다.

5. 사과

프리바이오틱 펙틴의 보고이다. 펙틴은 유익균의 다양성을 보호함으로써 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사과에는 또한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체중 감량을 위한 먹거리로 안성맞춤이다. 2003년 발표된 리오 데 자네이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사과 세 개를 먹은 여성은 다른 노력 없이 3개월 동안 1.22㎏이 빠지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다.

728x90
Posted by 호랭™
,
728x90

모기가 걱정되면… 퇴치 효과 식물 5가지

 

코메디닷컴 / 2019-05-21 08:06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모기는 위생 해충이다. 말라리아, 상피병, 일본뇌염, 황열, 뎅기열 등의 질병을 매개한다. 특히 뇌염은 살충제를 많이 쓰는 최근까지도 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모기를 건강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들어있는 살충제를 쓰지 않고 쫓아내는 방법은 없을까.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상큼한 향기를 내뿜으며 모기를 퇴치하는 식물 5가지를 소개했다.

1. 페퍼민트
박하라고도 불리는 허브의 일종인 페퍼민트는 그 달콤한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생기가 난다. 하지만 모기와 벼룩 등의 해충들은 이 향기를 싫어한다. 집 테라스나 바비큐 화덕 주변에 있는 페퍼민트는 모기를 쫓고 유충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야외 활동 등을 할 때 모기에 안 물리려면 페퍼민트 오일을 관자놀이나 귀 뒤쪽 주위, 목과 손목 등에 바르면 된다. 또 손에 부드럽게 바르거나 옷에 살짝 발라도 좋다.

2. 바질
연구에 따르면, 바질이나 바질에서 나온 식물 추출물은 모기를 격퇴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바질에 들어있는 메탄올과 페트로리움 에테르, 사염화탄소 등 3가지 식물추출물이 모기를 퇴치할 뿐만 아니라 모기 유충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3. 세이지
세이지를 태우는 것은 오랫동안 정화 의식의 하나로 행해져 왔다. 예로써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영혼의 힘을 깨끗하게 하고 치유를 위해 세이지를 사용했다. 오늘날 세이지를 태우는 것은 곤충을 정화하기 위해서다. 연구에 따르면, 세이지의 향기 나는 연기는 모기를 퇴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이지 잎을 으깨면 나오는 오일을 피부 일부 부위에 바르면 모기를 비롯한 곤충을 막을 수 있다.

4. 캣닢
개박하로 불리는 캣닢은 모기가 아주 싫어하는 식물이다. 페퍼민트의 사촌격인 이 허브는 네페탈락톤이라는 천연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모기를 쫓는 효능이 있다. 이 네퍼탈락톤 성분은 모기와는 달리 고양이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캣닢에 들어있는 네페탈락톤 성분은 시중에서 파는 해충 퇴치제보다 모기를 퇴치하는 데 10배나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레몬 유칼립투스
레몬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되는 오일은 신선한 향기를 낸다.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해충 퇴치제인 디에틸툴루아미드(DEET)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하다. CDC에 따르면,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은 모기와 진드기를 퇴치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레몬 유칼립투스를 키울 경우 너무 번식력이 강해 순식간에 정원을 뒤덮을 수 있다는 것과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을 삼킬 경우 독성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절대 사용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728x90
Posted by 호랭™
,